프로배구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올 시즌 정규리그는 3위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 나선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카일 러셀이 합류 후 첫 경기를 치렀고, 좋은 공격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최준혁의 활약을 칭찬해 주고 싶다.첫 선발 출전이었음에도 긍정적이었다.아울러 곽승석이 아웃사이드 히터로 복귀했는데, 5세트까지 마무리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돌아봤다.
PO 진출을 확정한 대한항공은 기존 외국인 공격수 요스바니가 무릎 부상으로 PO 출전이 어려워지자, 앞서 8일 러셀의 영입을 발표했고 이번 경기가 그의 데뷔전이었던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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