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만 서식하는 보호종 웜뱃을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붙잡아 영상을 촬영한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호주 정부까지 대응에 나섰다.
샘 존스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9만여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최근 호주의 한 들판에서 새끼 웜뱃을 들어 올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외모의 웜뱃은 호주에만 사는 유대류 동물로 호주 법에 따라 보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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