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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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로 끝낸다” UFC 데뷔 앞둔 유수영의 강한 자신감… 최승우도 부활 노린다

‘유짓수’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린 그래플러 유수영(29)이 UFC 무대 데뷔전에 나선다.

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돌리제 2’에서, 유수영(14승 3패 2무효)은 밴텀급(61.2kg) 언더카드로 A.J.

유수영은 복싱과 주짓수를 혼합한 가까운 거리의 타격 공략을 예고하며 “내 펀치를 견디긴 어려울 것”이라며 KO승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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