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신인인 키움히어로즈 정현우(18)가 시범경기에서 잇따라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NC다이노스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선발로 나와 삼진 4개를 빼앗으며 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정현우는 이로써 시범경기 2경기에서 7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키움은 이날 SSG를 7-6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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