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콩고 정부·반군 18일 앙골라서 직접 협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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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정부·반군 18일 앙골라서 직접 협상"(종합)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정부와 동부 일대를 장악한 투치족 반군 M23이 18일(현지시간) 앙골라 수도 루안다에서 만나 협상한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13일 보도했다.

앙골라 대통령실은 전날 성명에서 "앙골라의 중재로 민주콩고 정부와 M23 대표단이 18일 루안다에서 직접 평화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로렌수 대통령은 작년 12월에도 반군을 지원한다는 의혹을 받는 르완다의 폴 카가메 대통령과 치세케디 대통령의 정상회담 일정을 중재했으나 M23과 직접 대화를 조건으로 한 르완다의 평화협정 체결 요구를 민주콩고가 거부하며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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