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오폭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지사, “피해주민에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포천 오폭 현장 다시 찾은 김동연 지사, “피해주민에 재난위로금, 일상회복지원금 지급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찾아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하게 별도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포천시 이상의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대상범위도 들여다보고 있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동안 도에서 취한 조치들 아주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상회복 지원금이라던지,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 등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하는 계획을 우리 주민분들게 말씀 드렸다”며 점검상황에 대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