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케인, 우승 한 번 하고 맨유?…EPL 복귀설 제기, 토트넘이 더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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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케인, 우승 한 번 하고 맨유?…EPL 복귀설 제기, 토트넘이 더 낫지 않나?

해리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2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할 수 있을까.

'풋볼 인사이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장 필리프 마테타 영입을 추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전 수석 수카우터에 따르면 케인은 그들의 확실한 타깃"이라며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브라운은 마테타가 그들의 최우선 타깃은 아니지만 구단은 대신 유명 선수들을 더 영입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팰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높은 이적료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장에서는 굳이 마테타 영입에 거액을 투자하는 것보다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게 더 나은 판단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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