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3일 수원지역 옹벽과 오산 건설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4월 2일까지 해빙기를 맞아 옹벽·석축, 공사현장, 사면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중이다.
김성중 부지사는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발생가능한 취약 시설에 대해 안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현장의 세심한 관리와 대응체계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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