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청장 김완기)은 13일 제68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정부 연구개발(R&D) 특허 성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특허가 창출된 연구개발 과제에서 창업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특허가 없는 과제보다 3.6배 높아, 연구개발 성과를 사업화하려는 기업들에게 특허권 확보가 핵심적인 요소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정부 연구개발(R&D) 표준특허 기반 기술이전 계약 69건 중 10억원 이상 계약 10건에서 총 286.5억 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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