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은 정현우(18)가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정현우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앞서 정현우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 시범경기에서도 선발 3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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