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웜뱃 놔둬라"…보호종 붙잡는 영상에 호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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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웜뱃 놔둬라"…보호종 붙잡는 영상에 호주 '분노'

호주에만 사는 보호 대상 동물인 웜뱃을 미국인 인플루언서가 붙잡는 모습을 담은 영상에 호주에서 분노하는 여론이 확산하면서 호주 정부까지 대응에 나섰다.

인스타그램에서 9만여명의 팔로워를 가진 존스는 최근 호주의 한 들판 길가에서 새끼 웜뱃을 잡아 들어 올리는 영상을 게재했다.

현재 그가 아직 호주에 머물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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