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Avg. 3.143' 기록하고도 16강행 불투명한 김세연…최종 상대는 '이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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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Avg. 3.143' 기록하고도 16강행 불투명한 김세연…최종 상대는 '이미래'

여자 프로당구(LPBA) 투어 사상 처음으로 3.143의 애버리지를 기록했던 김세연(휴온스)은 아쉽게 두 번째 경기를 패해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첫 대회부터 세 번째 월드챔피언십까지는 조별리그 9경기를 모두 승리했고, 지난 23-24시즌에 2차전까지 총 11경기 연승을 거둬 LPBA 선수 중 월드챔피언십 조별리그 성적이 가장 좋았다.

김세연은 지난 시즌 월드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미래에게 세트스코어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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