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 중인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13일 “화장품을 랜덤 뽑기 형태로 판매하는 ‘뷰티 가챠’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입점 뷰티 브랜드 거래액이 최대 9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 2월(17~24일), 뷰티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랜덤 발송하는 뽑기 컨셉의 ‘가챠’ 상품 라인업을 판매했다.
오프라인 가챠를 온라인에 그대로 옮겨온 형태의 ‘가챠’ 상품 라인업에는 ‘에스쁘아’, ‘롬앤’, ‘에뛰드’, ‘페리페라’, ‘스킨푸드’, ‘잇츠스킨’ 등 다수 뷰티 브랜드가 참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