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수장, 트럼프 만나 우크라 안보 '美 백스톱' 설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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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수장, 트럼프 만나 우크라 안보 '美 백스톱' 설득할까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만난다.

뤼터 사무총장은 최근 연일 나토 유럽 회원국을 향해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을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러시아에 휴전안 수용을 압박하는 만큼 뤼터 사무총장은 이를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할 기회로 삼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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