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3세, 캐나다 총리 이어 상원의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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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3세, 캐나다 총리 이어 상원의장 초청

캐나다의 국가원수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겪는 캐나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시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찰스 3세는 전날 버킹엄궁에서 레이몽드 가녜 캐나다 상원의장과 그레고리 피터스 상원 흑장관 담당관을 비공개로 접견하고 국내외 관심 사안을 논의했다.

이후 한 왕실 소식통은 텔레그래프에 찰스 3세가 내년 캐나다 방문을 계획하고 있으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캐나다 문제에 관해 직접 대응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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