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2008년 프로 데뷔 후 지난해까지 류현진 상대 정규시즌 통산 타율 0.204(49타수 10안타) 5타점으로 약했다.
전준우는 경기 종료 후 "타격감은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오늘 첫 타석에서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스윙했지만, 빠른 공을 노리고 있었다.계속 직구 위주로 컨택 포인트를 가져 가려고 했는데 운 좋게 타이밍 맞춰 빠른 공이 와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준우는 일단 시범경기 개막 이후 이날 한화전까지 타율 0.333(15타수 5안타) 1홈런 2타점 OPS 0.975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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