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h 강속구 팔뚝 직격…지옥 근처까지 간 KC, 골절 아니라는 소식에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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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h 강속구 팔뚝 직격…지옥 근처까지 간 KC, 골절 아니라는 소식에 '안도'

바비 위트 주니어는 이날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 5회 오른손 투수 안드레스 무뇨스가 던진 패스트볼에 왼 팔뚝을 직격당했다.

바비 위트 주니어는 메이저리그(MLB) 3년 차였던 지난 시즌 161경기에 출전, 타율 0.332(636타수 211안타) 32홈런 109타점을 기록했다.

바비 위트 주니어의 몸에 맞는 공을 보고 가장 놀란 건 맷 콰트라로 캔자스시티 감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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