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올해 초 4133명이었던 교육부 직원 수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두 달 만에 2200명 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는 보조금 및 계약 축소, 직원 감축 등을 통해 교육부 기능을 점진적으로 약화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또 “연방 학자금 지원(Federal Student Aid) 부서의 인력 감축으로 인해 정부가 1조 6000억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계약업체들을 제대로 감독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