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출신은 91명(남성 56명, 여성 35명), 경위 공채자는 51명(남성 37명, 여성 14명),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 채용자는 8명이다.
그동안 경찰대는 40기까지 전체 모집 정원 100명 중 여학생을 12명(12%)으로 제한했으나 이번에 졸업한 41기부터는 남녀 구분 없이 100명을 선발했다.
올해 경위 공채자와 경력경쟁 채용자를 포함한 150명을 기준으로도 여성은 51명(34%)으로 임용자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경찰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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