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직 전공의 내일은 군의관, 전문의 꿈은 포기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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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직 전공의 내일은 군의관, 전문의 꿈은 포기 안할 것"

건양대병원 내과 사직 전공의 이주민(31·가명)씨가 군의관 입영을 앞두고 대전 관저동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깍으며 생각에 잠겨 있다.

지난해 9월 전공의와 휴학생들의 수련 및 학교 복귀할 시점이 첫 번째 골든타임이었고 11월 시작된 다음 해 전공의 모집 그리고 이번 사직 전공의 군 입영 전까지 중요한 세 번의 기회 말이다.

이 씨는 "일반의 군의관이 되어 어떤 임무를 맡게 될지도 모르고 군의관 복무를 마치고 2028년 하반기에 다시 전공의 남은 1년의 수련을 재개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는 불안감은 있지만, 전문의와 선생이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겠다"라며 "동료와 후배 전공의가 본업에 돌아와 필수 진료과에서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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