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히어라가 올해 개봉하는 영화 '구원자'로 복귀한다고 13일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김히어라가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2023년 뮤지컬 '프리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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