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이다”… 파죽지세로 중국 선수 꺾은 안세영에 중국도 혀 내둘렀다
2025년 전영오픈 배드민턴 대회에서 한국의 안세영이 세계랭킹 17위 중국 가오팡제를 2-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어 가오팡제가 안세영을 4번 만나 모두 패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현재 안세영을 막을 만한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그를 너무 일찍 만난 것이 불운이었다”고 덧붙였다.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 선수 출신이자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방수현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배드민턴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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