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국내 대표 국화 품종인 '백강'이 지역 맞춤 스마트 재배 기술을 통해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권재한 농진청장은 이날 부산에 있는 백강 재배·수출 농가를 방문했다.
권 청장은 "국산 국화 품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품종 개발뿐 아니라 재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스마트 농업 기술과 체계적인 수출 전략이 함께 만들어져야 한다"며 "국화의 보급과 판로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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