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예방주사를 한 대 맞았지만, 컨디션 점검은 순조롭게 마쳤다.
류현진은 13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4안타 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진은 이날 류현진을 끝으로 모두 한 차례씩 시범경기 등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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