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2개 포함 3안타로 살아난 오스틴…LG, 10-5로 삼성 꺾고, 시범경기 2승째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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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2개 포함 3안타로 살아난 오스틴…LG, 10-5로 삼성 꺾고, 시범경기 2승째 수확

LG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이 13일 시범경기 대구 삼성전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10-5 승리에 앞장섰다.

LG 트윈스 외국인타자 오스틴 딘(32)이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오스틴의 시범경기 타율은 0.100에서 0.267(15타수 4안타)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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