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던 후반 40분경 고베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광주의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아사니가 과감하게 골문 구석에 꽂히는 강력한 슈팅을 때려 득점에 성공하면서 합산 점수 2-2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갔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8강 진출 확정 시 받는 상금 40만 달러(약 5억 8000만원)를 확보했다.
여기에 광주는 상금과 별도로 얻은 리그 스테이지 승리수당 40만 달러를 합쳐 ACLE에서 지금까지 총 180만 달러(약 26억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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