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찰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해외 기술 유출 범죄 최다 검거 건수를 기록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해외 기술 유출 범죄 27건을 검거해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국가핵심기술 해외 유출 사건은 11건으로 출범 최다 검거 건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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