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투수 올러는 이날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2피안타 2볼넷 1몸에 맞는 공을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지난 8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는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올러는 시범경기에서 7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 중이다.
한화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은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KBO 시범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1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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