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에도 사교육비가 매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3일 교육부·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사교육비 총액은 29조 2000억원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역시 47만 4000원으로 전년(43만 4000원)보다 9.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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