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 다양한 물류시장을 목표로 기업용(B2B) 중심 자율주행 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했다.
박 전무는 “독자적 기술을 확보하고 직접 개발하기 때문에 표준 제품 적용이 어려운 사업장에는 고객 맞춤형 AMR 제공이 가능하다”며 “국내 6~7곳 고객사의 경우 표준 제품이 아닌 개별 환경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했고, 제조분야 한 대기업의 경우 최대 2t급 고카트 50대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유진로봇은 옴니 휠을 기반으로 전방향 이동한 ‘고카트 옴니(Omni)’ 200·300도 함께 표준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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