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강진만 청정어장 재생사업 3구역'본격 착수(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이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2024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강진만 3구역에서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6일부터는 강진만 3구역에서도 어장환경 개선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바다가 살아야 어민도 살고, 남해도 산다"라는 지역 주민들의 말처럼,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화를 넘어 지역 경제와 생태계 선순환을 이끄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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