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범 A씨(23)에게 징역 15년을, B씨(26)에게는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특히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피해자를 성폭행하거나 폭행으로 기절시켰고, B씨는 13세 피해자를 10차례나 성폭행하고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
이들은 수면제 졸피뎀을 직접 투약하거나 피해자들에게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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