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국내 서비스 출시를 위한 필수 과정은 아니지만 카카오는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정부의 검토를 요청했다.
오픈AI를 활용할 경우 대화 데이터에서 고유식별정보나 계좌·카드번호 등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보호하는 조치를 적용했다.
카카오 관계자는"신규 AI 서비스인 카나나의 출시에 앞서 안전하고 적법한 이용자 개인정보 처리를 위하여 개인정보위원회의 사전 적정성 검토제를 신청한 바 있다"며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향후에도 법령을 준수하고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우선으로 고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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