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인 대만 TSMC를 비롯한 반도체 회사들이 인텔에 공동 투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텔은 이날 이사회의 전 멤버였던 립부 탄(65)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탄 신임 CEO가 미국 반도체의 상징인 인텔을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그는 반도체 설계 부문과의 분리, 혹은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는 인텔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을 재건하겠다는 의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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