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관계자들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국가 차원의 연구·개발(R&D) 예산 확대와 전기차 보조금 증액 등을 요구했다.
국민의힘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후, 국민께 듣겠습니다’ 정책 간담회를 열고, 산업계가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규제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기업 관계자들은 한국 산업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R&D 예산을 확대하고 연구 개발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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