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행정구역별 미세먼지 데이터를 생산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미세먼지 정보는 정부가 행정구역마다 1개씩 설치한 국가 미세먼지 관측망에 의존하기 때문에 해당 구에 포함된 모든 행정동이 동일한 미세먼지 값으로 제공돼 자신이 사는 동네의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 값을 알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케이웨더의 동별 미세먼지 정보는 600여곳의 국가관측망 정보와 3700여곳의 케이웨더 IoT 실외공기측정기가 측정하는 자체측정정보에 오염배출정보, 인구밀도, 지역적특성 등을 고려하고 케이웨더의 AI기술을 결합해 실시간으로 행정동별로 생산되는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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