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대희-김준호, 태국 방콕에서 “사랑해…” 급 고백? ‘아내 문자 게임’ 재대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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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투어3’ 김대희-김준호, 태국 방콕에서 “사랑해…” 급 고백? ‘아내 문자 게임’ 재대결 결과는?

‘독박투어3’김대희-김준호가‘아내 문자 게임’ ‘결승전’에서 살 떨리는 신경전을 벌인다.

식사 후에는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하는데, ‘독박즈’는‘교통비 독박자’를 걸고 했던‘아내 문자 게임’의 재대결 결과를 확인한다.김대희와 김준호가 맞붙은 가운데,두 사람은“사랑해...”라고 동시에 보낸 문자 메시지 중 더 긴 답변을 받은 자가 승리하는 걸로 한다.이때 김준호는 김대희의 휴대폰을 뚫어져라 쳐다봐“왜 남의 사생활을 훔쳐 보냐?”라는 장동민의 지적을 받는다.머쓱해진 김준호는“아니,혹시 문자 메시지 보내기 전에 사전 공모(?)를 했을까 봐…”라고 의심병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한다.

태국 방콕으로 떠난‘독박즈’의 유쾌한 여행기는15일(토)저녁8시20분 방송하는‘니돈내산 독박투어3’ 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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