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여단은 13일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일대에서 정례 한미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하나로 중요시설 대테러 훈련을 했다.
이 훈련은 중요시설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유사시 대비 태세 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화재 확산 방지와 사상자 구호, 대테러 부대 투입, 도주하는 드론 조종사 추적·검거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수행하면서 복합적인 상황 아래 통합방위 요소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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