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주변이 찬반 진영의 대치 현장으로 변모했다.
경찰은 양측의 물리적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했다.
오후 2시경 헌재 앞 인도에는 윤 대통령 지지자 약 400명이 집결했으며, 안국역 5번 출구에서는 약 700명이 모여 "탄핵 각하"를 외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