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서도 "기각 어렵다"…"尹 절연 안 하면 망한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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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서도 "기각 어렵다"…"尹 절연 안 하면 망한다" 우려

국민의힘 소속 의원 30여명은 13일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내란 혐의 수사가 불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으므로 헌재는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을 신속히 각하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국민의힘 의원 82명은 전날 헌재에 윤 대통령 탄핵을 각하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당과 대통령의 앞으로의 관계를 절연하고, 당은 당대로 그다음 단계를 위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특히 탄핵이 인용되면 언제까지 윤 대통령과 공동운명체로 계속 갈 것인가.그것은 당이 망하는 길"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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