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대상지로 10개 구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서비스, 인적 네트워크, 철학과 가치 등 총 3개 부문의 필수 사업과 구·군의 지역(생활권별) 여건과 연계한 맞춤형 발굴 사업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서구, 동래구가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고 참여 3년 차에 접어든 부산진구, 북구, 연제구, 수영구는 구 육아관련기관과 연계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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