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청 전경(제공=밀양시) [경남 시군 행감 톺아보기]경남 밀양시 청년행복누림센터와 주요 청년 지원 사업에서 예산 이월률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나 추진력 부족이 지적됐다.
지난해 밀양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행복누림센터 건립 예산이 대거 이월되면서, 청년 지원 사업 전반의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월 예산을 최소화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청년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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