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눈물…"'미스캐스팅' 소리 듣던 '명성황후', 어느덧 200회 공연" [엑's 인터뷰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소현 눈물…"'미스캐스팅' 소리 듣던 '명성황후', 어느덧 200회 공연" [엑's 인터뷰①]

2015년 20주년 기념 공연 이후, 4번째 시즌을 함께하고 있는 명실상부 '명성황후' 그 자체로 불리는 김소현 배우와 2018년부터 3번째 시즌을 함께 하고 있는 '고종' 역의 손준호 배우가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현은 "20주년 때 처음 캐스팅됐을 때는 공연 올라오기 전까지 '미스 캐스팅'이라는 말이 많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사람들이 황후보다는 공주 같은 이미지로 많이 생각하셨던 것 같다.

손준호는 "이번 30주년에는 진짜 왕실의 부부에 초점을 맞췄던 것 같다.이 사람들도 사랑을 했을 텐데, 왕실의 부부 관계는 어땠을까 생각을 많이 했다.그들의 생활에 현실을 녹여보면 어떨까 했다.그런 부분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면 더욱 전달이 잘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