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950160] 주가가 13일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의 미국 내 품목허가 기대감에 6% 넘게 올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진행한 간담회에서 'TG-C'의 미국 내 품목허가와 관련해 "앞으로 한두 걸음 정도 남았다"며 "2028년에 품목 허가를 받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지에서 임상 3상이 진행되는 것에 대해서는 "임상 3상에서 임상 2상 결과나 한국에서 했던 (임상) 결과만 재현돼도 품목 허가를 받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큰 허들은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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