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현장 붕괴사고로 4명이 사망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사고가 잇따르자 노동당국이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도형)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는 '제5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관내 고위험 건설현장 18곳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고위험 건설현장에서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