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 출석해 10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서울-세종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의 질타를 받았다.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고 발생 이후 피해 주민들과 만난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주 대표는 곧바로 "죄송하다.만난 적은 없다"고 사과했다.
주 대표는 이날 사고 조사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실히 임하겠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져야 할 부분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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