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초·중·고 입학 준비금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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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중·고 입학 준비금 10만원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3만 명에게 입학 준비금 10만 원을 용인 와이페이로 지급한다.

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2000여 명에게 교복 등 1인당 40만 원 씩 지원하고,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또는 대안학교 신입생에게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교에서 일괄 신청하며, 타 지역 학교나 대안학교 입학생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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