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백마 화사랑' 운영 재개 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평생교육 플랫폼이자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백마 화사랑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백마 화사랑은 80년대 청춘과 낭만의 장소이자 그림 발표회, 시낭송회가 열리던 문화공간으로, 시의 매입과 리모델링을 통해 2020년 11월부터 고양시 교육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개관한 백마 화사랑이 고양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평생학습 기회와 문화적 향유를 제공하는 고양시 대표 교육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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