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1885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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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1885아펜젤러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

인천시 중구는 1885년 제물포항(현 인천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선교와 교육사업에 헌신한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물량로 일대에 명예도로명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그가 설립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회인 인천내리교회가 중구 내동에 소재해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1885아펜젤러선교길을 지나는 수많은 시민이 아펜젤러의 헌신과 역사적 의미를 기억할 것"이라며 "인천 중구는 한국 기독교사의 출발점인 만큼, 명예도로명 부여를 통해 아펜젤러 선교사의 명예를 높이고, 순례자 등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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