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은 정부 지원으로 성장한 중국 음극재 기업들에게 밀려 글로벌 점유율이 2%대에 불과하다.
한 실장은 "(포스코퓨처엠은 글로벌 음극재) 10위권 내에 들어가는 유일한 한국 기업인데 지난해부터 가동률이 20%대로 떨어졌다"며 "해외우려기관(FEOC)은 현재 2년의 규제 유예 기간이 설정돼 있는데 포스코퓨처엠은 2026년까지 이를 견뎌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산업연구원이 지난해 분석한 공급망 취약성 연구 결과를 보면 음극재 중국 의존도가 94.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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